서울대공원 및 서울랜드 관계자, 현장 청소관리자 등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최근 친환경 거리 청소 장비 글루통 시연 장점 보여 ...100%전기 충전 방식으로 탄소배출 전혀 없으며, 흡입구 통해 흡입된 미세먼지 대형필터로 걸러주어 도심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 입증
도시거리와 공원,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도 편리하고 작업능률이 높은 친환경 진공 청소기 글루통(Glutton)이 한국의 대표 테마파크인 서울대공원에서 첫 시연회를 가졌다.
최근 열린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서울대공원 및 서울랜드 관계자, 현장 청소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 친환경 거리 청소 장비 글루통(Glutton)이 기존 청소방식과는 달리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 외부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 및 이동이 가능하고 강력한 흡입력으로 웬만한 쓰레기는 처리가 가능한 점을 확인했다.
또, 반려동물 배변이나 마스크, 담배꽁초, 유리조각 등 청소하기 꺼려지는 것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청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0%전기 충전 방식으로 탄소배출이 전혀 없으며, 흡입구를 통해 흡입된 미세먼지는 대형필터로 걸러주어 도심의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동속도는 3~6km/h로 자유로이 조정할 수 있으며, 오르막이나 가벼운 연석에서 오르내리고 후진기능도 있어서 어디든 청소가 가능하다.
오물제거를 위해 강력한 분사노즐로 물청소는 물론 필요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소독기능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청소방식에서 환경미화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무릎, 어깨 관절통증 등 직업상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위생 및 산업재해를 예방, 작업자의 편한 핸들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에 편리하다현장에서 글루통(Glutton) 청소기를 직접 시연해 본 현장 청소관리자들은 혁신적인 친환경 청소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몇몇 미화 청소 관리자들은 직접 글루통(Glutton)으로 시연회 곳곳을 작업해 보며 바닥, 틈새 등 공간을 사각지대 없이 청소하는 강력한 흡입력과 편리한 사용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청소 관리자 A씨는 "현재 빗자루와 집게를 가지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청소를 하고 있고, 가을철 낙엽청소용 기계장비가 있으나 현재 쓰는 청소기는 디젤기관으로 너무 시끄럽고 낙엽을 날려버리는 방식이라 작업할 때마다 몇 번이나 같은 곳을 청소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청소장비는 조용하고 빠르게 청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이 장비를 들고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평했다.
글루통(Glutton)은 1995년 탄생한 벨기에 글로벌 친환경 청소장비 브랜드로 대부분 유럽을 비롯 전세계 70개국 6000개 도시에서 사용 중이며, 올해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클린시티와 제휴를 맺고 먼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클린시티(대표 조순연)는 앞으로 친환경 첨단 청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 한국의 모든 도시들이 깨끗해지고, 청소가 건강하고 즐거워지는 선진 청소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